한국금융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조3000억원, 증권가 목표가는 엇갈려

한국금융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조3000억원, 증권가 목표가는 엇갈려

한국금융지주가 2분기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의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지주의 분기 실적 규모가 공개되면서 증권가의 평가도 잇따라 나왔다.

계열사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 2조17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9.1% 증가한 것으로 보도됐다. 실적 성장 요인으로 리테일과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이 제시됐다.

다올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가 업종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을 다시 확인했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 37만원을 제시했다.

다른 보고서는 목표주가 41만원과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같은 실적을 두고 목표주가가 37만원과 41만원으로 갈린 셈이다.

연간 순이익 3조원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낮췄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호실적과 높은 수익성 평가에도 향후 주가 눈높이는 보고서별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