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의원 “탈당 막는 방법은 오픈프라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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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의원 “탈당 막는 방법은 오픈프라이머리!”
  • 안상미 기자
  • 승인 2012.0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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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서울=안상미 기자]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1일 “국민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해서 국민에게 많은 부분을 맡기면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내 친이(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원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진행자로부터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 친박(박근혜)쪽 인사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친이계가 많이 탈락할 경우 뛰쳐나와 당을 따로 만들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원 의원은 "그런 것(분당)은 아닐 것"이라며 "친박,친이로 풀어갈 상황도 아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앞으로의 큰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풀어갈 리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가 합을 이루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완벽한 오픈프라이머리는 아니더라도 국민에게 많은 부분을 맡겨 합도 이루고 명분도 찾아야 한다"며 "공천위가 국민들에게 인적 쇄신을 맡긴다는 박 위원장의 명분을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남을 출마의사를 밝힌 원 의원은 한나라당 강세 지역에 비례대표 의원을 공천하지 않겠다는 비대위 방침과 관련, "강남을을 강세지역이라고 하는데 현장을 보면 그렇지 않다"며 "지난해 선거에서 전략공천을 한 분당을이 무너졌고, 강남을 역시 상당히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남 을은 경선지역이 돼야 한다"며 "주민의 60% 정도가 경선을 원하고 있고, 예전처럼 한나라당 간판만 달고 내려오면 표를 주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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